경북TP,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일보 ‘2012 공생 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나눔)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는 역량 있는 청년CEO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금부터 판로확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2030 청년CEO 성공창업 프로젝트“을 경상북도로 부터 위탁 받아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팀의 청년CEO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11년도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는 총50개 팀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였으며, 이중 44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였고, 3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등 총74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게 되어 신규일자리 창출에도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 결과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2012 공생발전을 위한 일자리창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 경북TP 장래웅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면서 “올해에도 청년CEO 50팀을 모집하고 육성하여 청년창업 활성화 및 성공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 ‘2012 공생 발전을 위한 일자리 나눔(창출)컨퍼런스’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모, 각 기관 및 기업의 응모 접수를 받아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최종 심사를 거쳐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총20팀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