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다음달 9일까지 창업의 꿈을 가진 (예비)청년 창업가들을 모집키로 했다.
도내 주소나 등록기준지를 둔 만 15~39세 예비창업가나 도내에서 창업 1년 이내의 청년창업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경북테크노파크(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다음달 30일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비)청년 창업자는 700여만의 창업활동비가 지원된다.
또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고 창업준비를 위한 공간과 회의실, 촬영실 등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청년 CEO 성공창업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