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한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는 각 권역별 특히 경주포항 동부권역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상호협력, 정보공유, 사업성공에 있어서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 포항 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해 기술, 지식, 정보 등의 인적교류를 통한 경북지역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동부권역협의를 구성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동부권지역 청년CEO들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인적 및 정보교류를 통한 구성원 모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회원 상호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한 새로운 사업 비전을 제시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CEO 들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기술 및 정보력의 역할이 절대적인데, 협의회의 구성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도 청년CEO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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