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창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최적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 성공적인 청년 CEO를 양성하는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4월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 내 글로벌 벤처동에 문을 여는 센터는 758㎡ 면적에 청년창업가 사무실(55실), 테스트실, 제품촬영실, OA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북테크노파크는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사무실에 입주할 예비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비 청년 창업가에게는 최대 월 100만원의 지원과 함께 사무실, 졸업 후 창업자금 등 성공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jukim@newsis.com (2011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