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해소와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청년 CEO 양성을 위해 전 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지역 내 청년CEO를 모집 공고해 서류전형과 엄격한 발표심사를 통해 총 50팀의 청년CEO를 선정, 성공창업을 위해 최대 100만원의 운영비 지원과 함께 청년CEO 경영 아카데미, 세무특강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지원센터 업무가 본격화되는 다음달부터는 매주 1회 특허, 세무, 홍보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창업자가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양승복기자 yang@kyongbuk.co.kr(2011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