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경북 청년창업지원센터'가 경북 경산에 있는 경북 테크노파크에 문을 엽니다.
경상북도는 입주 대상자를 공개모집해 지식서비스와 기술창업, 일반창업 등 3개 분야에서 70명을 선정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창업보육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센터에 입주하게 되면 평균 10㎡의 창업공간을 무상 제공받고 분기별로 평가를 통해 10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창업활동비를 매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2011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