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성공을 지역 주민과 이웃에게 나누고파... -
○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의 청년CEO인 엠오토탈케어(대표: 장종기, 장종구)는 10월 11일(화) 오후 3시 경산시 다문화센터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모링가 환(45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부식을 함께 가진다.
○ 2011년 경상북도 청년창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중인 엠오토탈케어는 이 날 행사에서 자사의 대표제품인 동남아 자생 식물로 만든 모링가환(450만원 상당)을 경산시 다문화센터 이주여성들에게 기부한다.
○ 경상북도의 청년창업육성사업은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창업으로 발전시키는 열정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창업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금부족이나 판로확보 불투명으로 인해 도전을 주저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에게 획기적인 창업환경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는 경북지역의 청년 창업지원 전문기관이다.
○ 엠오토탈케어는 수입 허브인 모링가 나무를 이용하여 각종 연구와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 장종기 대표는 “올해 초 경상북도 청년창업자로 선발되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 모링가환을 제품으로 출시하게 되었는데 이에 앞서 제가 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받은 고마움과 함께 아직은 초기 사업자지만 성공을 한 뒤에도 지역 주민과 이웃에게 그 성공을 나누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특히 다문화센터에 제품을 기부하게 된 이유는 모링가 환이 동남아 자생식물로서 이주여성들에게 건강과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더 많은 다문화 가정과 이웃들에게 제품을 기부하며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덧붙였다.
○ 경북TP의 장래웅 원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청년기업가들이 기부를 하면서 나누는 기쁨을 느끼게 되길 바라며,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어 더 많은 ‘따뜻한 기업’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2011년 10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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